해를 품은 달 15회 예고 동영상입니다. 관상감 교수(정말 밉습니다)의 마수에 걸린 월은 은월각에서 기억을 회복하게 됩니다. 그 이후 영상이 나오는군요. 어떻게 전개될까 궁금했는데 일단 서활인서에 유배되어있는 연우를 보게 되는 군요. 양명일우의 모습도 보입니다. 둘이 아주 재미있게 소꿉장난을 하고 있군요. 사랑하는 남녀의 한 장면입니다. 그때 훤이 나타납니다. 눈에 불이 켜지는군요. 화가 났을까요? 많이 나겠지요. 질투심에 폭발하는 훤의 모습입니다. 이하 포토를 보고 이야기를 진행하지요. 사랑하는 연우와 데이트를 즐기는 양명일우입니다. 천재일우의 기회를 잘 활용하고 있군요. 연우도 지금은 훤을 잊고 양명일우와의 데이트에 열중하고 있네요. 양명일우의 밝은 모습입니다. 마치 천하를 얻은 듯 욱일승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