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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품은달] 훤과 연우의 사랑의 줄다리기는 시작...

바이칼호의 전설 2012. 2. 22. 21:44

해를 품은 달 15회

 예고 동영상입니다.

 

관상감 교수(정말 밉습니다)의 마수에 걸린 월은 은월각에서 기억을 회복하게 됩니다.

그 이후 영상이 나오는군요.

어떻게 전개될까 궁금했는데 일단 서활인서에 유배되어있는 연우를 보게 되는 군요.

양명일우의 모습도 보입니다.

둘이 아주 재미있게 소꿉장난을 하고 있군요.

사랑하는 남녀의 한 장면입니다.

그때 훤이 나타납니다.

눈에 불이 켜지는군요. 화가 났을까요? 많이 나겠지요.

질투심에 폭발하는 훤의 모습입니다.

 

이하 포토를 보고 이야기를 진행하지요.

사랑하는 연우와 데이트를 즐기는 양명일우입니다.

천재일우의 기회를 잘 활용하고 있군요.

연우도 지금은 훤을 잊고 양명일우와의 데이트에 열중하고 있네요.

 

양명일우의 밝은 모습입니다.

마치 천하를 얻은 듯 욱일승천(?)의 기세를 보이고 있네요.

사랑이란 이렇도록 좋은 것일까요?

절대 공감합니다. 저는.

 

우리 이쁜 연우가인이 아이들과 척취놀이에 열중하고 있군요.

모처럼 보는 티없이 맑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마치 앞으로의 훤과의 사랑을 예감이나 하는 듯.

여기서 우리는 중전이 된 연우를 그려보는 것도 즐겁겠지요.

 

오뚝한 콧날!

앵두같은 입술!

동글동글한 얼굴!

그리고 척취놀이 삼매경에 빠진 야무진(^^) 모습까지

아름답고 고운 연우가인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뿅간 눈으로 연인인 연우를 바라보는 양명일우

수줍게 손을 내맡긴 가인연우

드디어 둘 사이에 스킨십이 전개되는군요.

양명일우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오른쪽에 훼방꾼이 나타났군요.

누굴까요?

 

훤이군요. 그리고 무사 운까지...

아픈 장면입니다. 훤에게는

사랑의 위기를 훤은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다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요?

 

훤이 그리는 미래입니다.

중전이 된 연우가인, 많이 이쁘지요?

그 앞에 수줍게 선 훤도 기쁨에 겨워하는 모습이 역력하군요.

 

현대적으로 상상해 볼까요?

노래를 부르는 김수훤

그리고 하얀 면사포를 입고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꽃단장한 연우가인

많이 수줍어하죠?

 

 

 

 

 

5시간 뒤에 해를 품은 달이 뜹니다.

라이브의 감동을 우리에게 선사하기 위해서요.

러브라인에 목매고 있는 우리 시청자에게

오늘 밤 김수훤과 연우가인은 스킨십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그때 우리는 얼마나 떨리는 마음으로 몰입해 들어갈지...

마치 우리가 훤이 되고 연우가 된 것처럼...

사랑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는 해를 품은 달!

감동은 잠시 후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