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2

[해를 품은 달] 합방 무산 이후 훤과 월의 러브라...

윤대형의 표정이 참 재미있군요. 월의 운명은 어찌될지? 한편 찻상을 사이에 두고 마주앉은 김수훤과 양명일우 이들의 대결은 어떤 파란을 몰고 올 것인가? 훤의 손길을 기다리며 8년을 기다려온 민서유경 오늘은 그 원을 풀 수 있을까요? 스킨십을 기대해도 될까요?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민서유경 이후 전개되는 장면이지요... 월의 애처로운 운명은 언제까지인지? 정말 끝이 안보입니다. 합방이 무산된 민서유경의 반격에 그만 녹영의 인내심은 바닥이 나고 드디어 대비윤씨에게 행동을 개시하게 되는데... 시청자의 애간장을 녹이는 해품달! 언제쯤 이런 스킨십과 이런 베드신을 우리에게 보여줄 것인지?정말 기다려지네요. 오늘 해품달은 참 재미가 있었습니다. 양명일우의 짝사랑은 안쓰러웠지만요... 8년간 숨죽여 왔던 녹영이..

카테고리 없음 2012.02.16

[해를 품은 달] 연우가인의 슬픔을 안고 훤의 추적...

합방일 표정이네요김수현의 섹시한 베드신 장면이 참 인상적입니다.하지만, 월과의 사랑이 성사되려면 더 이상의 추가적인 사건전개는 없어야할텐데... 조금은 염려됩니다.연우를 향한 일편단심이 참 애처러워 보입니다.하지만 우리도 짝사랑을 해 보았으니까... 어찌 할 수가 없네요...   여심을 적시는 김수현의 자지러지는 한마디... 참 인상적이네요...맞는 말이기도 하구요...                양명의 연심은 과연 보답을 받을 것인가?오직 옥황상제님만이 아실 듯 합니다.민서 보경의 마음이 드러나는군요...하지만 마음이 중요하지 않을까요?그리고 훤이 이용당할까요? 과연훤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민화공주가 허염을 그리워하는 연심이 그 한마디에 여실이 드러나는군요.참 귀엽지요?훤의 사랑의 추격이 서서이 시작되..

카테고리 없음 201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