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방일 표정이네요김수현의 섹시한 베드신 장면이 참 인상적입니다.하지만, 월과의 사랑이 성사되려면 더 이상의 추가적인 사건전개는 없어야할텐데... 조금은 염려됩니다.연우를 향한 일편단심이 참 애처러워 보입니다.하지만 우리도 짝사랑을 해 보았으니까... 어찌 할 수가 없네요... 여심을 적시는 김수현의 자지러지는 한마디... 참 인상적이네요...맞는 말이기도 하구요... 양명의 연심은 과연 보답을 받을 것인가?오직 옥황상제님만이 아실 듯 합니다.민서 보경의 마음이 드러나는군요...하지만 마음이 중요하지 않을까요?그리고 훤이 이용당할까요? 과연훤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민화공주가 허염을 그리워하는 연심이 그 한마디에 여실이 드러나는군요.참 귀엽지요?훤의 사랑의 추격이 서서이 시작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