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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14회 예고, 훤은 월에게 `내게서 ...

바이칼호의 전설 2012. 2. 16. 21:38

 

글도 아직 안 띄웠는데

님들의 성원이 만만치 않군요...

 

성은에 감읍할 따름입니다. ^^

 

전편에서 윤대형은 월을 어디서 본 듯 하다며 기억을 떠올리려 하는데 실패합니다.아마 이게 다잡은 대어를 놓친 일생일대의 실수가 되겠지요

 

한편 미선녹영은 영애대비에게 목숨을 건 도박을 감행하고... 영애대비는 그만 녹다운 되는데...


8년만의 모녀 상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월은 어머니의 "연우야" 외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만

이내 어머니의 시야에서 멀어져가고...

\]


한편 월은 의금부에 피투성이가 된 채로 갇히게 됩니다.

한밤중 찾아온 훤은 안타까운 눈으로 월을 바라보고...

월에게 "내게서 멀어져라"고 하명합니다.

정치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하지만 곧바로 모종의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애처로운 마음이야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입밖으로 나오는 말은...

"내게서 멀어져라" 아아....



한편 양명일우는 일편단심 연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는데...

우연히 괴한에 납치되는 월의 모습을 보고 그 뒤를 쫓는데...

순간 나타나는 인물 바로 무사 운입니다.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요?

아님 연적인 훤가의 끝없는 악연일까요?

애처로운 양명일우의 선택이 주목되는 하루입니다.



잠시 후 다시 달이 뜨는데요...

그달은 그냥 달이 아닙니다.

바로 해를 품은 달이지요... 해품달...

시청자의 애간장을 녹이는 해품달...

이야기는 잠시후 14회 방영이 끝난 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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