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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의 연심, 녹영의 결단 월을 살리다.

바이칼호의 전설 2012. 2. 15. 23:44

오늘 해품달은 참 재미가 있었습니다.

양명일우의 짝사랑은 안쓰러웠지만요...

8년간 숨죽여 왔던 녹영이 드디어 행동을 개시했군요...

그에 더해 훤이 월에 관한 타오르는 연심을 노출하고...

여러가지 재미있는 장면이 연속되었습니다.

물론 가인연우의 고문 장면은 고통스럽더군요...

어쨋든 내일 해품달은 참 흥미진진할 듯 합니다.

연우를 살린 훤이 연우를 어떻게 챙길 것인가?

스킨십을 보여줄 것인가?

위기일발의 양명일우는 천우신조를 입을 것인가?

흑주술로 유명했던 녹영은 과연 내일부터 백주술을 보여줄 것인가?

시시각각 다가오는 위기 속에서도

훤과 월, 김수현과 한가인은 사랑을 쟁취할 것인가?

베드신은 내일 나올 것인가?

시청자들의 흥분 속에

해품달은 내일 다시 떠오를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