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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훤과 월의 합방은 언제?

바이칼호의 전설 2012. 2. 12. 18:48

  

 

규태의 역할은?


내금위 군사의 안내를 받으며 들어서는 홍규태!


짙은 발 뒤에 앉아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눈치챈 그는

서둘러 부복하며 인사를 올리는데.. (imbc 공홈지기님 글 펌입니다)


향후 월과 훤을 맺어줄 결정적 인물로 등장하고 있는 규태입니다.


과연 그의 포스는 이판 패밀리에게 어떤 어퍼컷을 날릴 것인지?


주목되는 장면입니다.











훤의 연우를 향한 연심은서서이 폭발해 가고...

8년전 연우의 죽음에 관한 의심은 짙어가는데...

훤과 월의 사랑은 과연 보답을 받을 것인지?

첩첩산중인데...옥황상제님만이 아실 듯....








저잣거리 한 켠에 옹기종기 앉아있는 여러 사람들!

그 사람들 사이에 자리를 잡은 훤과 월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완벽하게 몰입한듯한 표정의 월과 조금은 심드렁해보이는 훤

그들이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imbc 공홈지기님 글 펌입니다)



인형극인데요...

여기서 둘의 데이트는 다시 시작됩니다.





훤의 월을 향한 연심은 무한이 부풀어 가는데...

둘의 사랑은 이루어질 것인가?






한편 민서유경과 마주친 도무녀 장씨는


운현각의 울음소리로 얼버무리면서위기를 벗어나고...

민서유경의 앞날은 먹구름에 감싸이는데...





그리움을 이길 수 없어

드디어

훤과 연우의 스킨십이 시작되는 군요...


연우는 수줍게 훤의 손길을 받아들이고...

베드신 장면(^^)이 나오는군요...


민서유경과의 합방일의 표정과는 전혀 다른

그야 말로...진심에 불타는사랑하는 남녀의 모습이 보입니다.


가인연우의 모습 예쁘고.

그걸 노려보는(?) 훤의 얼굴이 참 멋있군요...







우여곡절이 많고 말도 많지만...


저는 나름대로

향후 훤과 연우의 사랑이

결실을 맺을거라 확신합니다.


애틋하고 위험스런 사랑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는 해품달...


훤과 연우...

이들은 과연 이판과 대비의 음모 속에서도사랑을 꽃피울 수 있을지...


여심을 불태우는 해품달...

바로 내일 다시 뜨네요...

너무 너무 기다려집니다.




P 바이칼호의전설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