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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양명일우의 반격은 시작될 것인가...

바이칼호의 전설 2012. 2. 9. 15:42


[11회] 도무녀 장씨, 양명의 외사랑 방해 "미련도 두지 말라"

도무녀 장씨, 양명의 외사랑 방해 "미련도 두지 말라"

시정자의 애간장을 녹이는 해를 품은 달 ...


어제 보니까

양명일우의 분노가 거의 실성 수준으로 가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반격이 어떻게 전개될 지 참 흥미진진합니다.

 

 

훤만을 생각하는 어머니에 대한 분노일까요?

아님 자신의 원조교제(하하 비유가 좀 그렇지만...) 하는 애인을 생각하는 분노일까요?


어떻게 전개될까요?


제가 원작을 안 보아서 잘 모르겠지만...


가장 두렵고 섬찍한 건...


바로 연인의 발등을 찍는 선택,,,

이 아닐까 합니다.


그건 바로 생각하기도 싫지만...

대비 윤씨, 그리고 영의정 그리고 그 패거리...


그들과 손을 잡는다면...


그건 훤을 겨누는 게 아니고


바로 그가 사랑하는 여인

연우를 겨누는 양날의 칼이 될 텐데...


제발 그런 선택은 피했으면 하는데...


양명일우가 피할 수 없다면

그런 선택을 하더라도


우리 시청자가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격하기 전에...


이유는 바로

우리 자신도 여러분도 모두

짝사랑의 추억이 있으니까요...


이 글에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저와 토론하시지요...


댓글 답글로...


많은 댓글 기다립니다.... ㅣ훤처럼... 연우처럼.... 하하... 호호호

 

 

 

 

 






P 황금시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