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퇴원한 미녀 공심이 온주완이
생명의 은인(?) 미녀 공심이 서효림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진짜 은인은 서효림에게 온주완이 쓰러진 장소를 알려준
미녀 공심이 민아인데...
진실은 이 순간 감추어져 있습니다.
"여길 어떻게 알았어요?" 미녀 공심이 온주완 질문에
서효림은 "우연히 지나가다가 들렀어요." 둘러댑니다.
그런데 미녀 공심이 온주완은 왜 쓰러졌을까요?
미녀 공심이 민아가 준 쿠키를 먹은 후 계란 알러지가 일어난 탓일까요?
아니면 자신도 모르는 큰 병에 걸린 걸까요?
미녀 공심이 남궁민이 미녀 공심이 민아를 양팔로 벽에 가두고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고 있습니다.
"내 앞에서 다른 남자 만나지 마요."하며...
미녀 공심이 민아는 당황해하면서도 다소곳이 미녀 공심이 남궁민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는 듯한 모습입니다.
남궁민을 좋아하는 걸까요?
키스를 부르는 두사람의 자세인데
과연 미녀 공심이 남궁민 민아의 입맞춤은 이루어질까요?
알콩달콩한 미녀 공심이 남궁민 민아의 사랑의 결말이 궁금해집니다.
미녀 공심이 남궁민이 사랑하는 미녀 공심이 민아 앞에서
아이스커피를 누가 사느냐를 두고 미녀 공심이 온주완과 농구 대결을 하고 있습니다.
미녀 공심이 민아의 마음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사랑의 대결은 누가 이겼을까요?
한여름 내려쬐는 무더위 아래에서
두 사나이의 사랑싸움은 치열하게 익어갑니다.
미녀 공심이 민아와 온주완 앞에서
괴한에게 납치를 당했던 미녀 공심이 남궁민이 엉뚱한 표정으로
아무일 없다는 듯이 차에서 내립니다.
민아와 미녀 공심이 온주완은 어리둥절해하고
남궁민은 26년전 납치사건의 실마리를 찾고자
실험을 해본 것이라고 합니다.
미녀 공심이 남궁민은 납치 직후에
민아와 온주완이 경찰에게 자신이 아니라 납치범의 인상착의만을
설명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엄마가 차에 치어 죽어가던 순간에 마지막 남긴 말은
바로 '나비'였습니다.
납치의 진실이 26년만에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미녀 공심이 나비 복선입니다.
나비를 추적하면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
납치는 혹시 미녀 공심이 남궁민의 출생의 비밀과 관련이 있을까요?
미녀공심이 남궁민 민아 티격태격하고 있습니다.
미녀 공심이 남궁민은 바쁜 척하며 자신의 전화를 중간에 끊어버리고
한가하게 온주완의 병원에 나타난 미녀 공심이 민아를 못마땅해합니다.
회사 선배들에게 시달리느라고 미녀 공심이 민아는 그런 것인데
그 시간에 집에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 남궁민은
그냥 서운한 마음이 듭니다.
출생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비밀의 남자 미녀 공심이 남궁민!
미녀 공심이 남궁민 민아의 사랑의 결말은 어찌될까요?
미녀 공심이 민아가 미녀 공심이 온주완 옆에서 심쿵해하고 있습니다.
온주완을 좋아하는 걸까요?
이 순간 미녀 공심이 남궁민의 민아를 향한 사랑은
공허한 짝사랑의 메아리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미녀 공심이 남궁민 민아 온주완의 삼각관계의 결말은 어찌될까요?
미녀 공심이 민아와 남궁민이 집에서 오붓한 시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계단에서 구른 미녀 공심이 남궁민은 깁스를 하고 나타나고
미녀 공심이 민아는 자신이 밀쳐서 다친 것이라며 미안해합니다.
미녀 공심이 남궁민은 사랑하는 미녀 공심이 민아와
어떻게든지 함께 하는 시간을 잡아보려고
순진스럽게 접근해가는 모습입니다.
미녀 공심이 남궁민과 민아의 사랑의 결말은 어찌될까요?
출생의 비밀을 찾아 나비복선을 추적하는 남궁민과
순수하고 톡톡 튀는 민아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한폭의 수채화처럼 그려가는 미녀 공심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