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떨리는 첫키스와 진구 김지원 가슴 뭉쿨한 포옹의 결말은?

바이칼호의 전설 2016. 3. 8. 20:29

 

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애절하게 포옹합니다. 

 

먼 이국땅 우르크에 사랑하는 태양의 후예 진구를

찾아온 태양의 후예 김지원!

아버지 태양의 후예 강신일의 방해로

한국으로 전출되는 태양의 후예 진구!

 

공항에서 이별을 앞두고 포옹하면서 

우리 모두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습니다. 

 

"왜 안아?"

"왜 만져??"

"만졌으면 책임져!!!"

 

"딴 여자는 잘도 배려하면서

왜 나한테는 그것도 안하는데????"

태양의 후예 김지원의 애절한 목소리가

허공에 메아리칩니다. 

 

태양의 후예 김지원은 진구가 자신을 배려하지 못하는 

이유를 정말 모르는 걸까요?

태양의 후예 진구에게 배려란 김지원을 향하는

마음을 놓는다는 의미입니다.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태양의 후예 김지원을 향하는 마음을 놓을 수 없어서 

그리움만을 안은 채 태양의 후예 진구는 

그렇게 아프게 도망다녀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바로 앞에서 

무바라크 경호원들과 총구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을 찾은 무바라크를 진단한  

태양의 후예 송혜교는 살리려면

곧바로 수술해야 한다고 말하고  

경호원은 주치의가 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합니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는 "살릴 수 있어요?"묻고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고개를 끄덕이자

물러서라는 상부의 명령을 어기고

경호원들과 총을 겨누며 대치합니다.

 

자신을 위해서 사랑의 결단을 내린 태양의 후예 송중기에게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감동하는 송혜교입니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키스하고 있습니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영화를 왜 안봤습니까?" 라고 묻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는 대답합니다. 

"누군가와 같이 보려고 했던 영화니까요."

"다음에 다시 남자랑 영화볼 때 재미있는 영화를

피해야겠다. 천만 될 때 기사가 쏟아지는데

그 영화는 나한테 곧 태양의 후예 송중기라 

자꾸 생각이 났거든요."라고

 

감동한 태양의 후예 송중기는

와인을 건네는 태양의 후예 송혜교에게 

달려들어 기습적으로 키스합니다.

 

와인 한 모금 때문이었을까요?

자기도 모르게 의미있는 고백을 해버린 송혜교에게

송중기의 답은 바로 키스였습니다.

입술과 입술이 스치는 황홀한 감각에 사로잡히며

송중기 송혜교의 키스는 창밖을 때리는 빗방울과 함께

한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집니다. 

 

사랑을 확인한 송중기 송혜교 키스의 결말은 무엇일까요?

 

 

 

 

 

 

태양의 후예 김지원이

태양의 후예 진구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면서 

전 여친 류화영에게 진구 애인인 체 하고 있습니다. 

 

태양의 후예 진구는 갑자기 팔짱을 풀고

김지원의 손을 잡으며

"살면서 니 생각 안날 것 같다. 이 사람 덕분에"

"그니까 잘 살아. 결혼 축하한다. 진심이다" 라고 

결혼하는 전 여친의 마음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그러면서 태양의 후예 진구가

김지원의 손을 꼬오옥 잡아가자 

태양의 후예 김지원은 어리둥절해하면서

동그란 눈으로 진구를 바라보면서도

싫지 않은 표정입니다.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이 뭉게뭉게 피어나고 있는

진구 김지원의 사랑의 결말은 무엇일까요?

 

  

 

 

 

 

태양의 후예 송혜교 수술하고 있습니다.

수술실 밖에서는 송중기와 경호원이 

총구를 겨누고 대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환자가 사느냐 죽느냐에 따라서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의 운명이

결정될 수 있는 긴박한 순간입니다.

 

수술을 성공리에 끝낸 태양의 후예 송혜교는

창밖을 내다보고 그 순간 불현듯

태양의 후예 송중기도 고개를 돌리면서

서로간에 안도하는 마음을 교감합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을 헤쳐나온

송중기 송혜교의 치열한 사랑의 결말은 무엇일까요?

 

 

 

 

 

진구 김지원의 첫 데이트(?)입니다.

태양의 후예 김지원이 전 여친 결혼식에 가는 진구를

갑작스럽게 따라나서고 있습니다.

 

태양의 후예 진구에게 자신도 모르게 끌렸던 김지원!

전 여친 결혼식에 복수하러 가는게 아니라

배려하러 가는 진구에게 다시 감동하게 됩니다.


군복을 벗고 하얀 블라우스로 갈아입는
김지원을 진구는 백미러로 눈부시게 엿봅니다.

 

김지원이 갑작스럽게 뒷좌석에서 조수석으로 옮겨타자

진구는 알 수 없는 감정에 묘연해지면서 

가슴이 쿵쾅거립니다.

 

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의 첫 데이트의 결말은 무엇일까요?




 

 

 

태양의 후예 진구는 한국으로 전출명령이 나자

연금상태인 송중기를 찾습니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보직해임되었다며

전출신고 받는 것을 거부하자

진구는 송중기의 명령이 옳았다고 또

명예로웠다고 말하면서 신고를 강행합니다.

 

먼 이국 우르크에서 태양의 후예 송중기 진구의 우정이

진하게 강렬하게 피어나 우리를 감동시킵니다.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가

서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는 군에 와서 상관에게 징계를 항의하는

송혜교를 데리고 산에 오른 참입니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송혜교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려고

자신의 결단이 태양의 후예 송혜교때문이 아니라

군인의 사명감으로 결정한 거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깊은 속내는 감춰둔 채...

 

송혜교는 자기도 모르게 자꾸만 송중기가 끌리고

걱정되는 마음이 혼자만의 생각인 것 같아서

서운한 감정이 왈칵 들며

"내 걱정이 당신 일에 끼어들어

정말 미안하네요." 하며 떠나갑니다.

 

이때 송혜교는 잠시후에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의

달콤한 키스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었을까요?

 

태양처럼 뜨겁고 붉게 타오르고 있는 

송중기 송혜교의 사랑의 결말은 무엇일까요?